8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 0.44% 상승…전세는 0.19%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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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8-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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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이 대출 규제 이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 전셋값도 매물 부족 영향에 따라 상승을 기록했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44% 상승했다.
경기·인천 지역과 수도권은 각각 0.16%, 0.31% 올랐다. 5대 광역시는 0.11%, 기타 지방은 0.18%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세종(0.59%) △서울(0.44%) △울산(0.19%) △경기(0.17%) △부산(0.13%)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19% 올랐다. 경기·인천과 수도권 일대도 각각 0.12%, 0.15% 올랐다. 지방에서는 5대 광역시와 기타 지방 모두 0.07% 상승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 이후 전세 매물 부족 영향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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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서울(0.19%) △경기(0.13%) △부산(0.11%) △전북(0.11%) 등이 시세를 이끌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은 6·27대책 발표 이후 거래량 감소와 가격 상승 폭 둔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공급 대책이 중장기 시장 안정을 위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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