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아파트 다시 증가…'악성 미분양' 4개월만에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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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7-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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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3개월 만에 다시 증가했다.
다만,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증가세는 4개월 만에 꺾였다.
31일 국토교통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공동주택은 8995가구로 전월 8586가구보다 409가구(4.8%) 늘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오남역 민간임대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전국(6만3734가구)의 14.1%를 차지해 경기(1만1093가구)에 이어 여전히 두번째로 많다.
그러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6월 기준 3824가구로 전월(3844가구)보다 20가구(0.5%) 줄어 4개월 만에 감소했다.
구·군별 미분양 물량은 달서구(2656가구), 동구(1561가구), 북구(1540가구), 중구(871가구), 남구(820가구), 서구(776가구), 수성구(710가구), 달성군(61가구) 순이다.
6월 주택 인허가는 585호로 전년 동월(31호)보다 554호 늘었으며, 1094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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