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nas 쇼핑몰 de Barcelona. 아레나스 데 바르셀로나.1900년에 만들진 투우 경기장을 개조해서 만든 에스퍄냐 광장 앞에 있는 대형 쇼핑몰이다.꼭대기엔 전망좋은 레스토랑들도 있어서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하다.​​투우 경기장이었다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리모델링이 잘 된것 같다.외관은 뭔가 경기장스럽게 생겼는데 내부는 완전 쇼핑몰이다.​​Arenas de Barcelona 쇼핑몰엔 다양한 연령층의 쇼핑몰 사람들이 있었다.특히 아이들이 많았다.​​Arenas de Barcelona(아레나스 데 바르셀로나) 건물 5층에는전망대도 있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들도 많다.바르셀로나 맛집들도 많다고 하니 한번쯤 방문해보길 권장한다. ​​꼭 식사가 아니더라도 바르셀로나 시내를 한번에 볼 수 있다.​​바로 앞 에스파냐 광장부터 저 멀리 몬주익 언덕, 카탈루냐 미술관까지 한눈에 다 보인다.​​다음 쇼핑몰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우리는 여기서 점심식사를 먹기로 했다.Arenas de Barcelona 쇼핑몰에 위치한 Mar I Terra를 선택.Mar I Terra는 지중해 음식전문점이라고 한다.해산물 요리도 많다고해서 결정했다.​​내부 분위기도 깔끔.가족단위의 손님들부터 연인들도 많았다.​​유리창 밖으로 시원한 바르셀로나 시내 전망이 보인다.​​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쇼핑몰 여기는Arenas de Barcelona(아레나스 데 바르셀로나) 쇼핑몰 5층이다.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바르셀로나 시내 전망 데이트하기도 좋다.​​Mar I Terra의 메뉴판.다양한 메뉴와 음료, 주류들이 있다.​​여기는 Mar I Terra 실내.아까는 약간 테라스 같은 분위기였고 여기는 완벽한 실내공간이다.90% 손님들은 밖에 자리를 잡는다.​​실내도 깔끔하고 예쁘다.실내가 자리가 넓어서 쇼핑몰 단체손님들이 있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지중해요리라고 해봐야 그냥 해산물요리들.요리 대기중인 랍스터들.​​주문한 메뉴를 차분히 기다리는 중이다.내일이면 유럽여행도 끝. 오늘이 마지막 밤이다.​​아쉬움을 달래며 맥주한잔을 했다.한잔에 5.5유로.잔만 에스트렐라였는데 실제 에스트렐라 맥주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그렇지만 유럽에서 먹은 맥주 중 이날 쇼핑몰 맥주가 제일 맛있었던 듯.영수증을 찾아보니 JARRA DAMM 이라는 맥주였다.​​2월의 바르셀로나는 날씨가 좋다.밤에는 약간 쌀쌀한 느낌도 있지만 낮에는 걷기 좋은 정도.그래도 가만히 앉아서 식사를 하기위해선 이렇게 난로가 필요할 듯 하다.​​첫번째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감바스. 정식 메뉴이름은 GAMBAS AL AJILL.​​새우 크기가 엄청나다.12.5 유로이다.​​두번째 메뉴는 라자냐.​​엇그제 쇼핑몰 먹은 라자냐가 맛있어서 이날도 라자냐를 주문했다.라자냐는 우리나라의 제육볶음 같이 실패가 없는 음식이다. 14.5유로.​​파스타와 피자를 합쳐놓은듯한 음식.라구소스와 치즈, 파스타면의 조합은 실패하기 힘들다.​​그리고 마지막 메뉴.사실상 Mar I Terra의 하이라이트 음식이다.해산물빠에야. ARROZ DEL MAR.18.5 유로이다.​​비주얼도 압도적이고 냄비의 크기도 어마무시하게 크다.처음 옆 테이블에서 시키는것 보고 깜짝 쇼핑몰 놀랬다.​​둘이서 메뉴 3개 먹기.오늘이 마지막 바르셀로나의 하루이니충분히 가능하다.​​해산물빠에야는 냄비는 크지만밥의 두께가 얇아서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바르셀로나 빠에야 맛집 Mar I Terra.​​새우인지 가재인지.살이 없어서 별로. 그냥 장식용인듯 싶다.​​둘이세 메뉴 3개를 깔끔하게 해치웠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14 Gambia 쇼핑몰 St, London SE1 0XH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