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자 취업 준비 과정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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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가져온 게임은컴뱃트라이브즈입니다!Combatribes, 컴뱃트라이브즈는 테크노스 재팬이 제작하고 배급했던 벨트스크롤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1990년 5월 아케이드용 게임으로 먼저 발매된 뒤 슈퍼 패미컴으로도 이식되었던 게임이자초기 벨트스크롤 액션의 재미를 클래식하게 느껴볼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컴뱃트라이브즈는 미국의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마피아들을 소탕하는 게임 데에 공을 세운 3명의 주인공들이이번에는 뉴욕에서 힘을 합쳐 범죄조직들을 모두 처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데에서 시작하는 게임으로별다른 이유는 없지만 일단 신장과 체중이 제각각인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고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체력과 공격력이 어느 정도 적당하게 맞춰져 있는 게임 밸런스형 캐릭터 버서커와 공격에 집중되어 있는 불로바반대라면 체력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체력이 아닌 속도에 강점을 가진 블릿츠이렇게 세 명의 캐릭터를 조작해 가지고 있는 기술들로 적을 제압해나가게 됩니다주먹과 발차기라는 기본적인 공격 방식에 더해 다양한 게임 방식으로 적을 제압하고 공격할 수 있다는 점과내가 적들에게 둘러쌓였을 때 오히려 그걸 기회로 삼아 적들을 공격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꽤나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지만 동작 중 점프가 빠져있다는 건 조금 답답함을 느낄 게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다른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들이 보통 그렇듯 컴뱃트라이브즈 역시 단순히 계속 때리기만 하는 식으로 접근하는 게 아니라공격을 넣은 뒤 물러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다시 진입해 공격을 넣는 형태의 플레이가 훨씬 유리했고보스 중 일부 적들의 경우 게임 잡기가 아예 먹히지 않기 때문에 그 때마다 다른 공략을 시도해야 했어요총 5개의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진행한 뒤 파이널 배틀에 돌입하면 이 때까지 만났었던 보스들을 순서대로 다시 상대하게 되고여기까지 해결하고 나면 최종 보스인 회장을 만날 수 있지만 곧바로 게임 구출 대상이었던 마사 스플래터헤드에게 제압되는 연출이 등장이후 플레이어는 내가 구해야했던 마사 스플래터헤드를 마지막 보스로 상대하게 됩니다구출 대상이 마지막 보스가 된다는 연출은 당시에 만날 수 있었던 게임들 중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사례였던 만큼컴뱃트라이브즈는 높은 난이도에 더해 게임 반전이 있는 연출로 꽤 많은 관심을 받아낼 수 있었고아케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뒤 슈퍼패미컴으로도 이식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었던 재미있는 고전게임이 되었어요점프는 없지만 다양한 형태로 손맛을 챙길 수 있었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컴뱃트라이브즈!이 게임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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