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게시판

질문게시판

방콕 쇼핑 리스트 아이콘시암 쇼핑몰 전통의상 체험 할인 카드 혜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ma
작성일25-06-16 10:59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두번째 쇼핑몰 태국 급조 치앙마이&quot포스트도 세계일주 포스트 가이드와 비슷한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포스트 가이드 ;게시된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긴 쪽이 최소 2,000px로 확대됩니다.스마트폰으로 접속하신 분들께서는 가로화면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사진이 횡으로 2~3장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5월 14일(수), 방콕 시내 관광, 치앙마이행 야간열차 타러 가기​6. 방콕 시내 쇼핑몰 탐방​점심을 먹은 뒤 치앙마이행 야간 열차를 타러 가기 전까지는 시내 쇼핑몰을 구경하기로 했다. T형은 반바지와 반팔 티 같은것도 좀 사려고 했으니, 일단 저렴한 짝퉁이 많다는 MBK 센터로 향했다. 이번에도 그랩. 혼자 왔으면 택시를 이렇게나 자주 타지 않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동행이 있으니 늘 택시다. 한번 탈 때 대충 100THB(=4,262원)를 써도 2명이서 나누면 2천원대니 부담이 없다. 아 그런데 이번에 식당에서 MBK 센터 가는건 225THB(=9,589원), 꽤 많이 나왔다. 교통정체 구간을 지나면서 시간도 꽤나 오래 걸렸기에, 이정도 요금이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랩 택시에 타고있는 동안 폭우가 지나갔는데, 일단 비를 피한 것만으로도 좋았다.​MBK 센터 도착. 과연 쇼핑몰 진품인지 가품인지 모를 수많은 브랜드 제품들이 보인다. 그리고 MBK 센터는 쇼핑몰 내부는 물론 외부 도로가에까지도 몽골텐트가 설치되어 다양한 물건이 팔리는데, 아무래도 바깥쪽 물건들이 짝퉁인 것 같았다. 다만 건물안 점포는 의외로 다들 정품인지, T형은 안경테 하나 잡았다가 가격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1만 바트가 넘는 어마어마한 가격의 안경테!​▼ MBK 센터. 2~6번 사진은 건물 내부, 7~8번 사진은 건물 외부.MBK 센터에서부터는 방콕의 중심가 라마 1세 로드Rama Ⅰ Road를 따라 늘어선 쇼핑몰을 걸어서 구경하기. 시암 센터Siam Center, 시암 파라곤Siam Paragon을 지나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까지 지나니 어젯밤 우리가 잔 숙소,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Grand Hyatt Erawan이 있었다. 쇼핑센터 안으로 여행을 다니니 비를 맞지 않는것도, 에어컨 덕분에 쾌적한 것도 좋았다. 아 그리고 BTS 선로 아래 고가도로로 만들어져 있는 보행로도 꽤 좋았다.​▼ 시암 파라곤 센터의 푸드코트2~3. 미슐랭 요리, 똠얌 누들을 먹었다. 아직도 생각나는 잊지못할 맛이다.4~5. 이번엔 크레페. 이곳도 미슐랭 선정 간식이라는데, 당장 먹긴 뭐해서 쇼핑몰 포장해다가 열차에서 꺼내 먹었다. 그런데 내용물이 전부 짜부가 되어 있었다. 제대로 먹은건 아닌 셈.▼ 방콕의 중심, 라마 1세 대로. 쑤쿰윗 대로까지도 쭈욱 이어진다.2. 동남아시아엔 역시나 오토바이가 많다.3. BTS 고가레일 아래에 고가 보도가 이어져 있어서, 비가 올 때는 이곳을 따라 걸어도 좋을 듯하다.7. 평일 짜뚜짝 시장​숙소에서 짐을 챙긴 뒤 오늘 치앙마이행 야간 열차를 탈 크룽 텝 아피왓Krung Thep Aphiwat 역으로 출발. 칫 롬Chit Lom 역에서 BTS 쑤쿰윗 라인을 타고 모 칫Mo Chit 역에 하차. MRT 짜뚜짝 파크Chatuchak Park 역 바로 앞이기 때문에 환승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방콕 메트로의 불편한 점 하나. MRT, BTS, ARL 세 종류의 메트로 시스템 간 직접 환승이 안 되는 건 그렇다고 쳐도, 그래도 환승이 가능한 역은 이름이라도 좀 일치시켜주면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러고보니 어제부터 오늘까지 24시간 안에 방콕에 있는 많은 종류의 대중교통을 타보긴 했다. 공항철도(ARL), 아침에 MRT, 점심 먹으러 갈 때 리버보트, 쇼핑몰 그리고 지금 BTS까지.​모 칫 역에서 내려와서 조금만 걸으면 짜뚜짝 주말시장이 나온다. 하지만 오늘은 수요일, 점포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고 뭔가 음산한 분위기는 느와르 영화에서처럼 누군가가 튀어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다. 시계탑이 있는 중앙 광장도 그저 한가로운 분위기. 반면 짜뚜짝 주말시장 옆에 있는 믹스트 짜뚜짝Mixt Chatuchak 쇼핑몰이나 방쑤 정션Bangsue Junction 쇼핑몰은 문을 열었다. 두 곳 쇼핑몰을 조금 구경하고, T형은 여기서도 반팔티를 한 장 샀다. 방쑤정션 쇼핑몰은 짜뚜짝 시장 인근에서 깔끔한 화장실을 가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데, 1층은 휑하니 점포도 사람도 별로 없는데 2층에는 각종 공예품점이 있고 가격이 꽤나 비싸다.​▼ 짜뚜짝 주말시장. 주말이 아니라서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았다.▼ 짜뚜짝 시장 내부의 도로도 그저 한산하다.▼ 믹스트 짜뚜짝Mixt Chatuchak 쇼핑몰. 쇼핑몰 내부에는 그래도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열었다.3. 푸드코트가 있는 층에서 코코넛 쉐이크 한 잔 마시면서 짜뚜짝 주말시장 내려다보기▼ 방쑤 정션Bangsue Junction 쇼핑몰. 화장실 가려고 들렀다.8. 오래간만에 타보는 야간 침대열차​짜뚜짝 시장 입구. 짜뚜짝 쇼핑몰 파크 MRT 역이나 크룽텝 아피왓 역까지 오토바이 서비스도 있다. 아무래도 다른 도시로 가는 열차를 타기 전에 이곳에 들르는 여행자들도 많겠찌. 1인당 40THB(1,705원). 돈이 아까운건 아니지만 시간이 좀 넉넉하게 남아서 T형과 나는 그냥 걷기로 했다. 그런데 어려웠던 점은 크룽텝 아피왓 역의 입구를 찾는 일. 역이 엄청나게 크고 MRT 역과도 연계되어 있는데, 짜뚜짝 시장에서 걸어왔다면 역의 동쪽 입구에서 들어가는게 가장 편하다. 역 주변에서 길을 좀 헤매는 바람에 역에 들어오니 오후 7시. 기차는 8시 5분이니까 1시간 정도 남았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선 그냥 오토바이 서비스를 이용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그 얼마 한다고.​▼ 저 멀리 보이는 방쑤 그랜드 역. 크룽텝 아피왓 역은 같은 건물로 그냥 이어져있는 느낌이다. 거의 공항쯤 되는 것처럼 크다.▼ 우리가 탈 열차는 20:05 출발, 13번 열차. 북부선Northern Line은 크룽텝 아피왓에서 치앙마이까지다.역 한쪽 구석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저녁 식사. 크룽텝 아피왓 역의 푸드코트에는 먹을거리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은 편인데, 쇼핑몰 그 중에서 유독 인기를 끄는지 사람들이 줄을 서는 집이 있었다. 돼지고기 튀김 덮밥Crispy Pork with Rice. 1개 60THB(=2,557원). 그냥 보기에는 꽤 매워 보이는데, 매운맛이 없고 그저 달달한 소스여서 조금 심심했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푸드코트에서 먹은 저녁. 매워보이는데 전혀 맵지 않다. 살짝 튀겨서 겉이 바삭바삭한 돼지고기를 올린 덮밥.7시 45분, 출발 시각을 20분쯤 남겨두고부터 열차 탑승이 가능하다. 여행 준비 과정에서부터 표는 예약해놨으니, 정해진 자리로 이동! 8시 5분 출발차량은 이미 모든 자리가 침대로 세팅되어 있었다. 치앙마이로 가는 야간열차는 보통 9호 열차(18:40→07:15) 또는 13호 열차(20:05→08:40)가 선호도가 높은데, 9호 열차의 객차가 새거라서 깔끔하다고 한다. 하지만 T형과 나는 방콕에서 1시간이라도 더 있기 위해 13호 열차를 예약. 객차가 좀 낡았다고는 해도 침구류는 뽀송뽀송 깔끔한 것을 주기 때문에 문제없다.​2023년 6월, 세계일주 여행의 막바지 여정이었던 인도에서 뭄바이→암리차르, 그리고 암리차르→잠무 구간에서 야간 침대열차를 타본 뒤로는 처음으로 타는 야간 침대열차다. 그리고 태국의 야간 침대열차는 16년 전인 2009년 겨울에도 쇼핑몰 말레이시아의 버터워스에서 방콕으로 오는 태국의 남부선 야간열차를 타본 적이 있었는데, 좌석과 침대로 변환하는 그 형태는 지금 이 열차와도 같았다. 태국의 야간 침대열차는 자리도 나름 넓어서 불편함이 없는 편이다. 객실 형태가 아니라 커튼 형태라 프라이버시 보호에 취약하다고도 하는데, 인도에서 3AC 열차도 많이 탔던 난 이정도만 해도 굉장히 편하다.​▼ 13호 열차의 2등석 침대칸. 꽤 쾌적하다. 아무래도 아래칸 층이 좀더 넓고 창문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참고로 1등석은 2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의 형태로, 안에서 잠글 수도 있으니 보안이 더 뛰어난 편이다. 1등석, 2등석 모두 에어컨이 나오기 때문에, 하룻밤 자기에는 꽤 춥다. 얇은 바람막이 필수!▼ 다음날 아침, 승무원들이 침대를 모두 의자로 바꿔준 뒤의 모습▼ 기차표는 여기서 예약 가능 ▼가격은 방콕→치앙마이 편도 2등석 침대 윗칸 768THB(=32,731원), 아랫칸 838THB(=35,714원)ท่องเที่ยวกับ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วิธีการจองตั๋ว ค้นหาขบวนรถ เลือกขบวนโดยสาร เลือกตู้ที่มีที่นั่งว่าง ระบุข้อมูลผู้โดยสาร และเลือกที่นั่ง ชำระเงิน พิมพ์ตั๋ว 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เลขที่ 1 ถนนรองเมือง แขวงรองเมือง เขตปทุมวัน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330  จองตั๋วรถไฟมาเลเซีย สายด่วน 1690 SRT Hotline :1690 쇼핑몰 ติดตา...dticket.railway.co.th자리에 기다리고 있으면 승무원이 돌아다니면서 주문을 받는다. 메뉴판을 보니 시중 가격에 비해서는 꽤나 비싼 편이다. 아까 기차역에서 저녁을 먹었기 때문에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았고, 대신 맥주나 한 캔 마시기로 하고 식당칸으로 향했다. 기차는 1등칸~식당칸~3등칸~2등칸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타고 있는 2등칸에서 식당칸까지 가려니 꽤 많은 객차를 넘나들어야 했고, 식당칸은 3등칸에 포함된건진 몰라도 객차 상태가 영 별로다. 이래서 그냥 배달주문을 받아 자기 자리에서 먹고, 식당칸에까지 오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우린 기왕 왔으니 하이네켄 작은캔 하나씩 시켜서 먹는데, 세상에 조그만 350ml짜리 맥주 한 캔이 140THB(=5,967)원이다. 열차에서 마시는 맥주의 낭만 같은건 다 어디갔나 모르겠다. 16년 전, 중국계 말레이 인들이 내게 사줬던 맥주가 생각나서 식당칸에 잠시 들러 봤더니 바가지만 썼다. 350ml를 비우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곧 침대로 돌아가서 잠에 들었다.​▼ 가성비가 영 별로인 치앙마이행 열차 내부 식사메뉴들. 식당칸의 전체적인 상태를 사진으로 남기려고 했는데, 승무원이 사진을 못 찍게 했다. 쇼핑몰 상태 안 좋은건 자기들도 인정한다는 건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