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다낭 참섬 호핑투어 추천 스노쿨링 투어 예약 DANANG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라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 빠져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데요. 지난 여행에서 경험했던 다낭 참섬호핑투어가 그리워지더라고요. 다가오는 연휴에 DANANG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라면 하루쯤 스노쿨링을 즐기는 일정도 추천하고 싶어요. ​1. 다낭 스노쿨링 투어우리나라는 가을 날씨지만 베트남 다낭의 9월과 10월은 아직 한낮의 온도가 32도가 넘어가는 후덥지근한 날들이 많아서 일정 중 하루는 다낭 참섬호핑 투어 추천 할만하더라고요. 마냥 바다에서만 노는 게 아니라 CHARM ISLAND로 들어가 섬 하다 바퀴 도 돌아볼 수 있어 나름 일정도 알찼어요.​​이번에 이용한 다낭 호핑투어 예약은 현지에서 오래 다낭 운영해 믿을 수 있는 보물창고를 통해 다녀왔는데요. 왕복 차량은 물론 영어 가이드님이 함께 하셔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보 물 창 고다낭 참섬 호핑투어 포함사항픽업 샌딩운전기사와 영어 가이드점심 식사스노클 장비참 섬 관광투어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로 반나절 투어라서 이후에는 자유롭게 호캉스도하고, 여유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마음에 드는 코스였어요. 중간에 점심 식사도 다 챙겨주시니 수건 하나만 챙겨가지고 가면 돼요 ㅎㅎ​​다낭 호핑투어 예약▽▼▽▼- 다보리포터의 리얼한 참섬후기 바로가기 - ▼ 다낭 호핑투어 영상으로 자세히 보기 ▼2. 승선투어를 나서기 전 먼저 선착장에 모여서 잠시 대기하는 시간을 다낭 갖는데 물놀이 전에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여기서 구입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중간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과일이나 과자들도 살 수 있고, 선글라스, 모자 등 물놀이 용품들도 준비를 못 했다면 여기서 구입 가능했어요. 하지만 퀄리티 생각하면 미리 준비해 가시는 걸 권장합니다. 수영복도 미리 입고 가는 게 좋아요!​​​선착장에서 다 같이 기념사진도 담고, 이후에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서 스피드보트에 올라타는데 참여하는 인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는 깨끗하고 큰 배로 움직일 수 있어서 꽤 많은 사람들이 다낭 스노쿨링 투어를 할 수 있었어요.​​앞쪽은 2인석으로 나누어져 있고, 뒤쪽은 여럿이 둘러앉는 자리라 가족여행 오셨으면 뒷자리 사수하세요 ㅎㅎ 추가로 다낭 구명조끼도 자리마다 있어서 한 명씩 착용하고 출발할 수 있었어요.​​3. 참 아일랜드다낭 선착장에서 20분 정도 열심히 배를 달려 도착한 첫 번째 코스는 참 섬이었어요. 8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인데 2009년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됐을 만큼 자연이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해요. ​​현지에 도착하면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참섬을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안쪽에 작은 박물관 같은 게 있어서 이쪽을 먼저 둘러보기로 했어요.​​실제 주변 바다에 살았던 바다거북의 표본도 볼 수 있고, 바닷속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낭 해양생태를 관찰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큰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쯤 들러볼 다낭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냥 관광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더 깊이 들어가 보니 현지인들이 사는 동네도 있고, 아이들 학교도 있어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더라고요. 풀밭에 소떼들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끝까지 가면 작은 사원이 있어서 여기서 소원도 빌어볼 수 있었어요.​​4. 입수참 섬을 벗어나 다시 스피드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본격적인 다낭 참섬 호핑투어 코스가 시작되는데요. 스노클 장비도 챙겨주시고, 주의 사항이랑 착용법도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안심이 됐어요.​​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보트 뒤쪽으로 이동해서 계단으로 내려가면 파란 다낭 바다를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염도가 높아 생각보다 둥둥 잘 뜨고, 깊지 다낭 않은 곳에 배를 정박해서 초보자들도 호핑투어 하는 게 무섭지 않았어요.​​중간중간 물고기들도 여러 마리 볼 수 있고, 물도 맑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어요. 아침식사 시간에 나오는 빵을 미리 챙겨가서 먹이를 주면 조금 더 많은 녀석들을 모을 수 있으니까 챙겨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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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5. 점심 일정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나서 다시 섬에 들어가 점심시간과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여기 야자수 나무 아래 쉼터가 그늘도 있고, 바람도 적당히 부는 게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었어요.​​이번에 다낭 참섬 호핑투어를 처음 가봤는데 점심 식사가 의외로 다낭 너무 잘 나와서 놀랐습니다. 오징어랑 새우 듬뿍 넣은 라면은 기본이고 등갈비랑 계란, 수박도 디저트로 나와서 든든하게 챙겨 먹을 수 있었어요.​​물놀이 이후에 먹는 건 다 맛있다곤 하지만 솔직히 아닌 곳도 있긴 하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여기는 맛도 괜찮고, 양도 푸짐해서 스노쿨링하고 떨어진 체력 제대로 비축하고 올 수 있었어요.​​​음료랑 커피는 추가로 주문도 가능한데 관광지지만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나중에 생코코낫도 주문해 마셨습니다. 양도 많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ㅎㅎ​​자유 시간에는 섬 내부를 돌아보기도 하고, 자리를 잡고 누워서 음악을 들어봐도 좋고요, 안쪽에 샤워실과 탈의실이 있는데 수건이랑 씻는 건 따로 챙겨가야 해요. 만약 없다면 다낭 현지에서 구입도 가능하고요. 저는 어차피 바로 숙소로 갈 거라 이용해 보진 않았는데 나름 섬치고는 깔끔한 편이었어요.​​​해변가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주문해서 마시고, 그늘 아래 앉아서 여유롭게 쉴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시끌벅적한 호핑 아니고 조용하게 바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투어라 다낭 여행 가시면 한 번쯤 가보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듯해요. ​이후에 다시 배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하면 숙소까지 밴으로 데려다주니 차량 걱정할 필요 없고요. 다가오는 연휴에 다낭 가시는 분들은 색다른 체험 뭐 있을까? 고민된 신다면 참섬 호핑투어 고려해 보셔요. :)​​Cham Islands, Tân Hiệp, 호이안 꽝남 성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