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게시판

질문게시판

배우 송영규

페이지 정보

작성자 feoo11
작성일25-07-25 17:55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동두천치과 배우 송영규. 연합뉴스 배우 송영규가 만취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출연 중인 드라마와 연극에 비상이 걸렸다.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말 송영규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송영규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쯤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알려졌다.송영규의 만취 음주운전 소식에 드라마와 연극 측은 사태 파악에 나선 가운데, 각 작품 측은 출연분 편집과 캐스팅 교체를 결정했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측은 25일 CBS노컷뉴스에 "'트라이'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3월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라며 "첫 방송을 앞두고 해당 소식을 접하게 되어 제작진 또한 당혹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송영규 배우는 본 드라마에서 조단역으로 출연한다"며 "이번 주 방영될 회차는 글로벌 OTT를 포함해 이미 송출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기에 당장 편집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향후 등장 장면에 대해서는 본편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편집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현재 방송 중인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측은 "'아이쇼핑'은 이미 사전제작을 완료한 상황이라 극의 흐름과 시청 이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로 출연 장면을 최소한으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장면의 경우는 편집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불가피하게 오늘(25일) 오후 7시 30분 공연만 송영규가 무대에 오르게 됐다.제작사 ㈜쇼노트는 25일 공식 계정에 "송영규의 일신상의 이유로 27일 공연부터 페니맨은 임철형 원캐스트로 진행된다"고 공지했다.제작사는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공연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 및 환불은 수수료 없이 가능하며,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부대원 대상 ‘갑질’ 의혹을 받는 이아무개 사단장에 대해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부대원들에게 두릅을 따게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 육군 보병부대 사단장이 지난 5월 사단 내부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두고 2차 가해에 해당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육군 쪽은 해당 성폭력 사건은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서 혐의없음으로 판단됐다고 반박했다.군인권센터는 25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아무개 사단장이 (사단 내) 성폭력 사건 발생 사실을 보고받은 뒤 성폭력 피해자를 비난해 위축시키고 피해자에 책임을 전가하는 전형적인 2차 가해에 해당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군인권센터 설명을 들어보면, 이 사단장이 지휘하는 사단 내에서 지난 5월 상급자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병영생활상담관과 성고충상담관에 이 사실을 신고했으나, 이아무개 사단장은 이를 보고받은 뒤 참모간담회에서 “단순히 법에 위배됐다고 (상담관에) 찌르고 이런 것이 우려된다”, “사고가 나면 본인이 정의의 사도인 것마냥 신고할 것이다” 등의 말을 했다고 한다.군인권센터는 특히 이 사단장의 발언 이후, 분리 조치 상태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연락을 시도한 점을 문제로 짚었다. 피해자는 재차 도움을 청했고 성고충상담관이 이 사단장에게 가해자 연락을 막아달라고까지 요청했지만, 가해자의 연락 시도가 이어졌다는 게 센터 쪽 주장이다.군인권센터는 “자신의 사단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는 이 사단장이 역할을 방기해 피해자로 하여금 또 다른 피해를 겪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며 “사단장의 (2차 가해성) 발언을 전해 듣고 나아가 상급자인 가해자가 연락했을 때 피해자가 느낀 공포와 불안은 이 사단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군인권센터는 이 사단장의 갑질과 폭행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군인권센터가 받은 제보에 따르면 이 사단장은 부대원들에게 두릅을 따게 하고 교회 참석을 강요하는가 하면 간부를 폭행하기도 했다. 이후 이 사단장은 다른 부대로 분리 파견됐지만, 여전히 보직을 유지한 채 공관에 머물며 자신에 대한 탄원서 작성도 강요하고 있다는 폭로도 제기됐다. 군인 동두천치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