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쇼핑몰 방문인 중국 선진에서 ​홍콩에서 중국으로 가는 방법으로는 비행기, 고속전철, 페리, 버스를 비롯하여 택시나 자가용등 여러방법이...​제일 먼저 간 곳은 '믹스씨 월드(MixC World)'라는 쇼핑몰로이곳은 대규모 복합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적인 대형 실내 쇼핑센터의 형태를 쇼핑몰 벗어나 쇼핑몰과 상업 블록을 결합한 혁신적인 상업 공간으로 2021년 중국 판매량 기준 상위 50개 쇼핑센터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해서 둘러보고는 택시를 타고 Sam's Club으로 향했다.​​Sam's Club~​샘스클럽(Sam's Club)은 월마트(Walmart) 계열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대량 쇼핑몰 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는 곳으로​생필품을 비롯하여 신선식품, 가전제품, 의류 및 생활용품은 물론 한국, 미국, 유럽 등 해외 각지의 수입품도 취급하고 있어서 대용량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코스코와 같이 쇼핑몰 회원제로 운영하는 곳이지만 한국 상품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서 많은 한국인들도 이용하는 곳이며주변에 상권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기에 좋은 곳이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두번째 선전 방문에 찿은 곳은 내 사랑 코스코로 아주 쇼핑몰 오래전 미국에서부터 자주 이용하던 곳으로 캐나다, 한국을 비롯하여 어디를 가나 코스코 글로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서 익숙하고 편한 곳이다.2024년 1월에 중국 선진(深圳)에 오픈한 코스트코(Costco) 매장~​일전에 딸이 주위 몇분과 같이 장보기로 다녀왔던 곳을 쇼핑몰 오늘은 같이 동행하게 된 것이다.^^​홍콩살이 중 힘든 것중의 하나가 장보기였으니 한국에서는 대형마트에 가서 대용량을 사다가 냉장고에 꽉~...​대량판매 방식에 전 세계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코스코지만 홍콩 라이프 스타일과는 맞지 않아서인지 홍콩에는 없었는데 가까운 선전에 생겨 쇼핑몰 대량구매가 필요한 홍콩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한켠에 짐 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었다.ㅋㅋ​우리도 짐을 맡기고 들어갔는데...​주말과 공휴일은 엄청 복잡하다고 하여 평일 오전 아이들 학교를 보내놓고 가서인지 한산하고 너무 좋았다.^^​쇼핑을 마치고는​카트를 줄 쇼핑몰 세워놓고코스코 시그니처 먹거리인 핫도그와 피자로 배고픔을 달래고​장 본 짐을 정리해 가방에 담고는 아이들 픽업시간에 쫓겨 부리나케 왔던 길을 되돌아 오는 팍팍한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장 봐 온 것을 보니 뿌듯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