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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가족여행 센트럴 쇼핑몰 바운토피아 키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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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dora
작성일25-06-15 05:0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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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쇼핑몰 못먹은 상태로(샴페인은 마셨지만????) 호텔에 도착하니 점심 시간까지 훅 지나버려서 뭘 좀 먹으러 나와봤다.쇼핑몰 근처 OPS Pizza라는 곳의 피자가 괜찮아보였는데 길고 긴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버리는 바람에 그냥 파리 La Vache Noire 쇼핑몰에서 대충 먹는걸로~​​Pl. de la Vache Noire, 94110 Arcueil, 프랑스스벅도 있고​쇼핑몰 규모도 나름 큰 편이고 뭐 이것저것 있긴 한데 죄다 쇼핑몰 돌아보기엔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았다.​오 화려하군 ㅎㅎ​모노프릭스 마트도 있고..​다만프레르!​쇼핑몰 구조는 이런 식​뭐 막 배고픈 것 까진 아니라 간단히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키오스크(언어의 압박을 해결해주는 빛 그 잡채)가 있고 메뉴도 간편한 곳으로 왔다.Nabab Kebab인데, 한국어로 읽어도 나밥 케밥으로 뭔가 라임이 살아있는 곳이다 ㅋㅋㅋ​Pl. de la Vache Noire, 94110 Arcueil, 쇼핑몰 프랑스케밥과 기타 등등을 파는 패스드푸드 느낌의 가게였다.​오 생각보다는 더 괜찮았음~​햇빛이 잘 들어오고 있는 쇼핑몰을 나와서..​길만 건너면 있는 숙소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파리 아르퀘이 호텔(Courtyard Paris Arcueil)로 복귀!​​6 Av. du Président Salvador Allende, 94110 Arcueil, 프랑스프론트 쪽에 음료나 술 등을 판매하고 있기도 했다.​질러놓은 샴페인들을 하루에 한 병씩 처리해야 하죠.. ~_~;;오늘의 선수는 쇼핑몰 샴페인 메르시에 2002 밀레짐!​아이스버켓이 있긴 한데 저 사이즈로는 어림도 없는지라 어쩔 수 없이 샴페인 박스를 활용했다.​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그렇게 샴페인도 마시고 짐 정리도 하고 호텔에서 좀 쉬다가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을 위해 다시 나섰다.이번에는 오페라 바스티유에서의 오페라 감상인데 멀리 내려오는 바람에 갈 길이 멀군????​어둠이 깔리자 더 잘 보이는(?) 쇼핑몰​아까 걸어왔던 길을 쇼핑몰 반대로 가서 바바라 역으로 향한다.​퇴근시간대라 길에 사람이 제법 있었음​바바라역에서 메트로 4호선을 타고 올라간다.​역시나 퇴근시간대라 메트로에도 사람들이 은근히 있었는데 그 와중에 얌전히 있던 댕댕이 ㅋㅋㅋ​바스티유 역에서 내렸다.​오페라 바스티유 극장(Opéra Bastille)과의 첫 만남!!​​Pl. de la Bastille, 75012 Paris, 프랑스여기서부터 모자이크 포기​오페라 가르니에에 비하면 매우 현대적이다.(당연한 얘기지만)​바스티유 광장이랑도 인사해주고..​이제 들어갑시다~​오페라 가르니에에서는 제롬 로빈스 쇼핑몰 발레를 봤고, 오페라 바스티유에서는 오페라 투란도트!!​화려하기 그지 없는 가르니에와는 달리 여기는 그냥 공연장이다 ㅎㅎ​오 이건 또 뭐야????​자신의 관람석에 맞는 곳으로 찾아들어가면 된다.​23/24 시즌 안내​근데 어째 작품들이 다들 뭔가 살짝 좀 기괴한디..^^;;​내 자리는 Parterre의 13열 20번 좌석이었다.​​뭔가 소심한 좌석 번호 표시;;;​관람하기 딱 적당한 위치였음​위로 엄청 높다.​인터미션은 한 번 있는데 무려 30분 쇼핑몰 ㅋㅋㅋ덕분에 19시 30분에 시작해서 22시쯤 끝난다.​처음부터 골로 가시는(;;;) 페르시아 왕자 역할에 한국인 성악가 노현종님이 있었음​전반적으로 꽤나 뫄던한 느낌이다.​유럽에서 공연보면 인터미션 때 역시나 매점(?) 가서 뽀글이 마시는 재미죠 ㅋㅋ​어우야 근데 사람이 꽤나 많아서 줄도 서야 했다.​샹파뉴 지방에서 샴페인 신나게 마시고 온지라 샴페인이나 뽀글이는 패스..​그래서 맥주를 마셔봤는데 사진이 왜 이래 이거 ㅋㅋㅋ 쇼핑몰 덕분에 무슨 맥주인지 알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요 정보로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찾기도 귀찮고... 여튼 그냥 맥주 한 병 마셨습니다아~​폭풍우(?)가 지나간 자리​다시 입장!​극장이 꽤 큰데도 꽉꽉 찬다.​....는 분량 관계로 2막 시작 전에 끊겠습니다.다음 포스팅에서는 오페라 투란도트 커튼콜(;;;)과 처음 가 본 오를리에서 마찬가지로 처음 가보는 이탈리아 로마로 넘어가려다가 돈 헌납한(?) 스토리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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