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4회 리뷰 : 성현이라는 이름으로 의식을 찾은 서동주, 야차뜻과 전개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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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tty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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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제목을 야차뜻 듣고 내가 생각하는 그 야차가 맞나?절이었나...사당이었나...그런곳에 엄천 크고 무섭게 생긴 도깨비형태의 그것말이다.야차의 뜻부터 찾아보았다. 안 찾아보고 그냥 봤어도 영화 중간에 설명해 줌ㅋㅋ팔부중의 사람을 잡아먹는 추악하고 사나운 귀신이란다. 팔부 ( 불법을 수호하는 여덟신 )천 : 욕계의 육욕천과 색계의 여러천에 있는 신들용 : 바닷속에 살면서 구름을 모아 비를 내리고 광명을 발하여 천지를 비춤야차 : 땅이나 공중에 살면서 여러신을 보호건달바 : 제석을 섬기며 음악을 연주하는 신(향기만 먹고 산다고함)아수라 : 늘 싸움만 일삼는 신가루라 : 조류의 왕으로 용을 잡아먹고 산다는 거대한 상상의 새긴나라 : 노래하고 춤추는 신으로 형상은 사람인지 아닌지 애매하다고 핫ㅇ마후라가 : 몸은 사람이며 머리는 뱀의 형상을 한 음악의신줄거리홍콩을 배경으로 어떤 사람이 차에 타있는 일본인 2명에게 은밀하게 핸드폰을 넘기는데 지강인(설경구)가 차를 몰고 나타나 일본인의 차를 그대로 밀어버린다. 그들에게 핸드폰을 되찾고 차에 폭탄을 던진뒤 아까 핸드폰을 넘기던 사람을 뒤쫓아가 무지막지한 폭행을 행사한뒤 죽인다.니가 두더쥐인줄 몰랐다며...맨투맨에서도 두더쥐가 나왔드랬지..스파이를 의미하는 단어였다. 여기서의 두더쥐도 같은 의미인가부다주인공인 이강인이 죽이는데는 이유가 있겠지...두더쥐를 즉각처형하는 강인한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준다.왠지....보지 않았지만 공공의 적 강철중 냄새가 난다.강철중이 무대를 넓혀 해외로 나간 느낌? 4년후 서울..한지훈(박해수)검사는 상인그룹의 이찬영(최원영)회장을 검찰에 소환해 검사중이다.뇌물공여랑 주가조작혐의라는데 거의 다 몰아세웠다고 생각한 시점에 한지훈검사 수하의 수사관들이 불법수사를 한 정황이 포착된다.참고인사무실에 무단침입했었다고..물론 참고인인 이회장측은 알고는 있지만 구속영장이라도 발부되면 문제를 삼을 것같다고 윗선에서는 수사관들 입단속시켰으니 한검사도 모르는 척 일을 진행하자고 한다. 그렇지만 한검사는 이회장을 풀어준다. 도둑놈 잡으려고 도둑질했다며..정의는 정의롭게 지켜야 해.한지훈 검사검찰을 나서는 이회장 주위로 많은 기자들이 몰려서 취재를 하려는 상황이었고한검사는 이회장에게 처음 만났을 때 드린 명함인데 화장실에 버렸더라면서 명함을 건넨다.다시 만날 일이 있을까 싶어 명함을 버렸다는 이회장.꼭 다시 소환할거라는 한검사의 모습이 맘에 든다며 혹시 옷벗게 되면 연락하라고 비아냥거린다."거기 뭐죠? 피가 묻었나?이회장이 가르키는 쪽을 바라보다가 이회장에게 고개를 숙인 꼴이 되어버린 한검사.."그래요, 인사 잘하시네요. "라며 떠나는 이회장한검사 지대로 한방 먹음.....예고없이 엄마의 국밥집에 찾아와 묵묵히 국밥을 먹는 한검사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엄마(양말복)와 여동생(지이수).-지이수님 그 분 맞죠? 종렬이와이프~ 마지막에 짠한 연기 참 야차뜻 인상깊었음.... 차마 무슨 일이 있냐는 말도 못 물어보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한검사를 바라만 보고 있다.정말 힘들어보이는 사람에게는 무슨일이 있느냐고 차마 묻기 힘들지..흐엉..그때 티비에서 모욕주기식 검찰소환이라며 고개숙인 검찰이라는 타이틀로 뉴스가 나온다.엄마가 한검사를 위로하지만 아직 검사 그만 둔게 아니라고 말하는 한검사.국정원 파견검사로 좌천된 한검사.3년 먼저 와 있던 선배가 남들이 유배지다 무덤이다 하지만 시간은 많고 할 일은 없는 곳이라며 좋은 곳이라고 한다.그런 선배도 한때는 정의의 불도저라고 불리던 사람.아마도 한검사처럼 정의로 불타올랐던 적이 있었으나 좌천되면서 이제는 자포자기한 상황이겠지 싶다.몇 년전에 나도 좌천을 당해봤드랬지..몇날을 생각해도 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아닌걸 아니라고 솔직히 말한 덕에...한마디로 찍혀서 인사보복을 당한 적이 있었다.그때는 분하고 억울해서 당장 어떠한 보복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생각해보면( 보복할 수도 없는 위치에 있는 분이기도...ㅋ) 그 상처를 잘 덮었기에 난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그 인간빼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수 있었다. 그 인간은 어차피 나이들어 곧 퇴직하거나 죽어서 없어질테니 말이다.남은 이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나를 가다듬는 일에 집중했던 절치부심의 시간들이었다.불도저였던 선배가 한검사에게 본청으로 돌아가서 내 자리를 찾겠다 라는 마음을 버리란다. 시간이 조금 흘러 한검사도 익숙해졌는지 싸이클 복장으로 나가는 불도저선배의 뒤로 컵라면에 과자먹다가 쇼파에서 졸고있는 모습이 나온다. 4국 국장 염정원(진경)이 찾아와 불도저선배 박검사에게 특별감찰자리를 제안하는데 정작 본인은 원대복귀를 거절한다.중국이어서 그런지...여기가 편해서 그런건지...본인이 선배대신 가겠다고 자원하는 한검사.중국 선양에 가있는 블랙팀의 현지동향 보고내용이 가짜인데다가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어 특별감찰이 불가피하단다.선양에 도착하자 홍과장(양동근)이 마중나와있다.선양의 위치가 일본을 코앞에 두고 있어 러시아 일본 북한사이의 스파이가 많단다여행사로 위장한 사무실에 갔는데 진짜 여행사 여직원둘도 있지만 블랙팀원도 2명있다고 소개를 시켜준다. 대충인사하는 블랙요원 정대(박진영)과 대놓고 무시하는 희원(이엘).그때 전화를 받고 현금뭉치를 가방에 챙기더니 나갈 채비를 하는 정대와 희원.요원 재규(송재림) 하나 더와서 합류하고 이를 수상히 여긴 한지훈검사는 화장실간다며 차에 무작정탄다.내리라는 블랙요원들의 말을 무시하고 따라나서는 한검사.지강인은 뭐냐고 화내면서도 입히란다. 방탄복..왕교수라는 정보원에게 돈을 주고 안내받아서 들어갔는데 북한 호위사령부소속 요원들이 빨리 내놓으라며 교전이 시작된다. 왕교수가 남한에게는 북한이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정보를 흘리고, 북한에는 남한이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야차뜻 정보를 흘린 것이다.북한팀이랑 블랙팀이 서로 오해하고 싸우도록 왕교수가 이간질을 함.교전이 끝나고 재규가 왕교수잡아오고 죽이려하자 한검사는 왜 사람을 그렇게 죽이냐며 말리고 지강인은 한검사 발밑에 총을 막 쏘며 겁을 준다.북한팀이랑 블랙팀이 서로 오해하고 싸우도록 왕교수를 협박한 것이 일본이라는 것을 알게된다.한검사를 차에 먼저 태워 보내고 왕교수를 총살하는 지강인.정대는 한검사의 입을 손수건으로 틀어막아 기절시키고 한검사가 눈을 뜨자 마약에 찌든여자가 옷벗고 누워있다.게다가 문앞에서 중국 공안들이 찾아와 문을 열란다. ( 중국은 마약사범은 무조건 사형 )헉뜨!!식겁한 한검사는 옷입고 창문으로 겨우 튀며 공안을 따돌린다.이강인이 근처식당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샌님이라 당할줄 알았는데 제법이라고 칭찬해준다.칭찬해준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강인은 한국으로 돌아가라며 겁을 주지만 약이 오른 한검사는 다 까발릴거라며 소리친다.이강인은 블랙팀의 차에 혼자 올라타며 공안들이 점점 다가오자 쫄려하는 한검사를 태워줄듯 놓고갈듯 밀당을 하며 애를 태운다.한검사는 체면이고 뭐고 몸을 날려 겨우 탑승한다.이강인은 한검사에게 지금 하고있는 작전에 대해 오픈한다.일주일전의 총격 동영상을 보여주는 희원.어떤 중년남성을 가운데두고 두 팀이 총격전을 벌이는데 중년남성은 북한 노동당 39호 실장 문병욱이고현정권의 통치자금을 조성하고 북한의 외화벌이를 총괄하는 기관의 금고지기라고 한다.해외 자금만 4억달러라고 한다.문병욱이 한국 블랙팀에 신변요청을 해왔는데 신변확보를 하기전 문병욱을 놓고 두팀이 교전을 벌인것이다. 교전중 문병욱 혼자 달아난것을 알게된다. 두팀중 한팀은 아까 창고에서 만났던 북한팀이고, 복면을 한 팀은 일본팀인것같다고 추측하는 블랙팀.밥이나 먹인다며 지강인은 한검사를 데리고 나가는데 한검사가 안전벨트매야한다며 직접 지강인의 안전벨트를 매어준다.지강인이 한검사에게 너보니까 학교다닐때 반장새끼가 신고온 나이키가 생각난단다. 확 밟아줬다고 말하며 난폭하게 운전하는 지강인.그렇게해서 도착한곳은 중국식당.북한정보요원 련희(진서연)는 지강인과 서로 정보를주고 받으며 공생하는 사이.북한도 문병욱 위치를 아직모른다는 것과현재 D7(오자와 요시노부)의 빌딩에 누군가가 감금되어있다는 정보를 흘린다.블랙팀 출동!!!이강인과 한검사는 와인바에서 오자와를 만나고 지강인은 한검사를 중국 공안이라고 소개한다.오자와에게 4년전 홍콩에서 뒤통수를 맞았서 죽다 살았다는 지강인.아마도 처음 나왔던 장면의 사건배후가 오자와인듯..오자와의 시선을 지강인, 한검사가 뺏고 있는 사이 블랙팀은 빌딩의 67층에 잽혀있는 물건(문병욱)을 접수하기로 한다. 블랙팀이 출동하기 전 북한팀(일주일전의 교전 두팀중 하나이자 아까 창고에서 블랙팀과 교전했던 그 팀)도 오자와를 찾아오지만 오자와 옆의 호위무사에게 모두 전멸했었다.블랙팀은 다행히 잘 찾아들어갔지만 문병욱은 없고 감금되어있는 여성한명 야차뜻 문주연(이수경)이 있어 구출해서 돌아왔단다.이수경님의 이 강렬한 눈빛 어디서 보았었지..기억의 기억을 더듬다보니...최민식님과 이하늬님 나오는 ;에서 봤었다. 철없는 딸을 연기했던 이수경님..오홍~일주일전의 총격직후 오자와에게 잽혀있었다는 문주연.문병욱과의 관계가 궁금해서 지강인이 턱을 강제로 잡고 흔들며 묻지만 문주연은 지강인의 손을 물어버린다.지강인이 문주연의 싸다귀를 날리자 한검사는 왜 매번 일을 이런식으로 하냐며 대들다가 재규에게 한대 쳐맞는고 깨갱 에구에구 아프다옹지강인은 문병욱과의 관계를 밝혀내라고 요원들에게 지시하고 나간다.뜬금없는 지강인과 련희의 베드신. 아랫것들 일시키고.....자기는 말이야.....지강인은 련희에게 문주연의 사진을 보여주고 문병욱의 유일한 혈육인 딸이라는것을 알게된다.같은 시각 재규와 정대는 문주연에게 전기총격 고문을 가하려는데 한검사가 몸으로 말린다.한검사와 재규가 몸싸움하는 사이 총을 쥐게 된 문주연이 재규와 정대를 위협하고 한검사와 문주연은 탈출한다.운전하던 한검사가 걱정말라며 난 대한민국 검사라며 한국대사관에 갔다가 중국 공안에게 보내주겠다고 하자문주연은 한검사의 머리에 총을 들이댄다. 그리고 한검사를 버리고 혼자 차를 몰고 달아난다.한검사는 겨우 거리에서 공중전화를 찾아내어 한국에 전화해서 염정원에게 사건보고를 한다.갑자기 의문의 손이 나타나 전화를 끊고..개소름덩치들을 델꾸 다니는 문신가득한 여자..일레븐(야오이티)이라고 불리는 여자로 위험한 동네를 주름잡는 사람인가부다. 등장인물소개보니 갱단 두목이라네...비쥬얼 대박끄...일레븐 밑의 덩치들은 한검사를 칼로 위협하며 긴밤 보내보자고 한검사의 시계를 빼앗는다.그때 지강인 짜잔!!!지강인이 나타나고 워낙 유명인이신지 일레븐이 바로 시계를 한검사에게 돌려준다.이곳은 얼빵한 애들 걸리면 콩팥이며 장기 다 떼어가는곳이라고 말하며 한검사를 후려친다.니가 다 망쳐놨어!!지강인과 한검사는 주먹다짐을 하고 거리의 사람들은 환호를 지르며 다 구경한다.주먹다툼 끝...화해모드철저하게 규명하고 법대로 원칙대로 할거라는 한검사. 아직도 못 버렸군..상인그룹에게 까인거 알고 있다고 말하는 지강인에게 반드시 돌아갈거라는 의지를 밝히는 한검사..멋지게 말하고 있는데 지강인은 자리뜨고 없음..위성위치추적으로 문주연을 찾아내고 출동하는 블랙팀.피부에 액체같은 것을 발라놓으면 18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다고 한다.장기털릴뻔한 한검사를 지강인이 바로 찾아올 수 있었던 것도 이 장치때문..지강인,재규,희원은 건물에 침투하고 정대와 한검사는 차에 남아있었는데 위치추적으로 문주연의 위치가 이동하는것이 보이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동시에 공안들이 도착하고 공안들의 무전을 엿들어보니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먼가가 잘못된 것을 직감한 정대는 지강인에게 빨리 나오라고 무전하지만 전파방해가 되고 있는듯 전달이 되지않는다. 급한마음에 안에 뛰어 들어간 한검사.문주연은 없고 문병욱은 총에 맞아서 죽어가고 있었고 이대로라면 블랙팀이 살인범으로 오인될수있는 상황.공안들에게 쫓기게 되고..재규와 야차뜻 지강인은 공안들을 다 따돌리고( 정대가 공안들을 차로 밀어버리고 )정대의 차에 오른다.희원과 한검사가 공안에게 쫓기다가 육교에서 밑의 블랙팀 차량에 뛰어내려야하는 상황이 된다.한검사는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머뭇거리고 희원은 한심하다는 듯 먼저 뛰어내려서 차에 타버린다.공안들이 나타나서 총으로 위협하자 어쩔수없이 한검사는 뛰어내리고 차의 지붕에 매달리채로 도주한다. 오자와가 블랙팀의 위성시스템을 이용해 함정에 빠트린 것이었다.블랙팀의 위장 여행사까지 다 털리게 된다. 이강인은 셔터내리라고 지시하며 실제근거지를 폭파시켜서 흔적을 남기지않지만 오자와의 계략으로 블랙팀은 문병욱 살인범이 되어 중국의 방송에 용의자로 얼굴이 공개된다. 블랙팀은 예전에 이강인의 은혜를 입은 어떤인물의 근거지(양조장)에 숨어들게되고, 한검사의 신변확보를 위해 4국 국장 염정원이 선양에 오게된다.그리고 지강인이 문병욱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돈때문이냐며 (특수작전자금도 횡령한 전적이 있어서)오해하는 한검사에게 희원은 횡령한것은 맞지만 순직한 팀원들의 가족들에게 전달한것이라고 이야기해준다. 나중에 알게된 센터에서도 그래서 묵인해준 것이라고...문주연이 일본영사관에 잡혀있는것을 알게된 지강인이 직접 침투해서 전면전을 벌이겠다고 하자 일본영토인데 침투하겠다는거냐며 어이없어하는 한검사.이강인은 한검사에게 4년전 홍콩에서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영사관에 불을 질러서 남북한실무자들의 극비회담을 방해했고, 그 때문에 팀원 3명이 죽었다고 이야기한다. 놈들의 작전에 가담한 두더쥐 1명은 본인이 직접 처리했다고 말한다. 이게 처음 장면의 그 내용이군요?홍홍..그래서 특수작전비를 횡령해서 팀원들의 유족에게 건네신거구요? 찡찡문병욱도 일본의 두더쥐였다고 하며 블랙팀에게 넘길 정보를 가진 것은 문주연이라고 한다.그 시각 문주연은 오자와에게 잽혀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초음파를 이용하는건가 소리고문같은거 당하고 있었음. 눈에 핏줄이 다 터지며 괴로워하는 문주연.침투전 정의는 정의롭게 지켜야한다는 한검사에게..정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켜내야한다고 말하는 이강인.방탄조끼입으라는 재규에게 지강인은 죽을놈은 죽고 살놈은 산다며 한검사에게 쫄보니까 두개 껴입으라고 한다.재규가 오토바이로 일본영사관앞의 주위를 끌고 정대는 드론을 이용해 수십마리의 쥐를 영사관의 지붕에 풀어놓는다.쥐가 나타나자 영사관사람들은 세스코를 부른다. 그들이 시선을 끌어준 사이 지강인과 희원은 일본영사관 밑으로 지나는 땅굴로 벽을 폭파하여 문주연을 구출한다.요원들이 교전을 하며 땅굴로 일본애들을 유인하고 그 때 한검사와 문주연은 세스코직원으로 위장하여 지상으로 세스코차를 타고 탈출한다.빠져나온 한검사와 문주연은 접선장소인 양조장으로 가지않고 일레븐을 찾아간다.일레븐에게는 야차가 가 있으라고 했다고 말하며 계속 망을 보는 한검사에게 일레븐이 여기는 더럽고 무서운 동네라서 공안도 오지않는다고 걱정말라고 하며 방을 준다. 일레븐이 이름이 뭐냐고 묻자 야차뜻 나이키란다. 낄낄낄~야차 네이버평점이 낮던데 이런 개그가 중간중간 있어서인가? 강철중의 캐릭터를 벗지 못한 설경구님 때문일까?어쨌거나 나는 재미있었음~한검사가 나이키라고 하자 그럼 난 아디다스라고 말하는 일레븐.예쁘시던데 어쩜 저리 분장을 잘 해놓을수가....영화가 끝나고도 가장 기억에 남는 강렬한 비쥬얼... 문주연은 아버지 문병욱이 북한에 도움이 되는 일일줄 알고 스파이로 활동했는데 일본에만 유리한 일이라는것을 알고 매우 괴로워했으며 그래서 탈북을 했고 대한민국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문병욱이 블랙팀에게 넘기려던 정보는 오자와가 양성해온 이중스파이 107명의 명단과 그동안의 작전내용, 조직운영 자금출처라고 한다. 이제 그것은 문주연이 가지고 있단다.칠레 한 대학교 데이터베이스에 있다고 문주연이 한검사에게 말하며 접근이 쉽지않고 여러나라 보안을 거치도록 프로그래밍되어있다고 한다한검사는 방에서 따로 나와서 공중전화로 지강인에게 전화를 하고 본인이 4국장 염정원에게 보고를 했던 일을 말하며 국정원내부에 두더지가 있는것같다고 이야기를 한다.그 때 전화를 받고있던 지강인을 홍과장이 뒤에서 총으로 쏘고 지강인과 홍과장은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한검사는 전화를 하다가 오자와가 펼친 안테나에 걸리게 되어 무작정 도망을 가게 된다. 안테나가 사람들이다.배달원, 편의점 알바생, 경비원, 지하철 승무원, 지나가는 행인, 차타고 가는 일반사람..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폰으로 한검사와 문주연의 사진을 받고 주변을 감시한다. 그 중 하나가 한검사를 알아보고 제보를 한것이다. 쫓기다가 오자와가 나타나고 처음부터 한검사인줄 알았다고 말하며 같이 가자한다. 이대로 한검사도 두더쥐가 되나??지강인은 두더쥐 홍과장을 처리하고 총을 맞은채로 련희를 찾아가고...련희는 관통상이라며 죽일 생각은 없었던것 같다고 말하며 이번에는 니가 죽을까봐 걱정이 된다며 같이 도망가자고 제안한다.죽는게 두렵냐난 이번에도 이렇게 끝낼까봐이대로 내가 무너질까봐그게 더 두렵다야차 지강인죽은 팀원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비석에 술을 뿌리고 있는 지강인의 곁으로 나타난 요원들은 무덤을 파헤치고 관안에는 시체대신 총과 무기들이 가득있다.최후의 전쟁을 준비하는 요원들.그 시각 오자와는 염정원에게 전화로 여러모로 실망스럽다며 관계를 끝내자고 하고 트럭이 염정원이 탄 차를 밀어붙여서 염정원의 차가 전복된다.오자와가 시킨 일인줄 알았는데 블랙팀이다.차사고로 많이 다친 염정원을 지강인은 몰아세우며 두더쥐인것을 확인하고 문주연을 되찾으려 가려고 하는데..지강인에게 련희로부터 전화가 온다.한검사가 찾아왔었다.한검사를 불러내달라고 했다. 한검사가 지강인을 쏠건데 본인을 믿으라고 했다.예전에 이강인이 말한 살 놈은 살고 죽을 놈은 죽는다라고 했다.한검사는 이강인이 혼자온것을 확인하더니 이강인에게 야차뜻 총을 쏘아댄다. 땅땅땅~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지강인 그리고 그 모습을 CCTV로 확인하고 있는 오자와..지강인을 구급차에 태우는 구급대원으로 위장한 요원들..문주연과 한검사는 오자와에게 도착하고 오자와는 한검사를 칭찬한다. 지강인 잘 처리했다고...오자와는 문주연에게 빨리 리스트에 연결하라고 이것이 한검사가 나에게 주는 첫번째 정보라고 한다. 문주연은 한검사를 째려보지만 한검사는 외면하고 오자와의 호위무사는 빨리 끝내라고 문주연의 머리에 총까지 들이댄다.어쩔 수 없이 문주연은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컴 앞에 앉는다. 그사이 요원들이 오자와가 있는 건물 지하에 침투하여 폭파시키고 있었고 호위무사는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떠나서 오자와는 혼자 남게 된다.이것이 좀 말이 안되는 설정이라고 생각함...다른 요원들도 많을텐데 호위무사가 오자와를 밀착경호를 해야지 왜 자리를 뜨나....시간의 압박에 못 이겨 왠지 뒷부분을 설렁설렁 끝낸 느낌...;에서 원빈이랑 조직 보스의 호위무사와의 액션씬이 있었어야 적절하지 않았나....아쉬움...지강인이 나타나서 홀로남은 오자와에게 총을 들이댄다. 홀로 놔두니까 이 지경이 됨...물론 나쁜 놈팀이니까 상관없지만...오자와가 한검사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하는 국밥집 근처를 다 날려버리겠다고 협박을 했고 한검사는 지강인을 죽이는연기를 해준것..그사이 문주연은 두더쥐들의 리스트명단에 접근한다.오자와는 리스트를 삭제하라고 명하고 지강인은 그 리스트를 지키기위해 사투를 벌인다. 둘이 사투 벌이는 동안 문주연과 한검사는 도망을 가는데 이제야 주인님(오자와)근처에 도착한 호위무사가 가로막는다. 한검사는 체급의 차이와 파워게이지의 차이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요원들이 나타나서 도와주고 호위무사님은 저세상으로 빠빠이하신다. 안녕..요원들이 불을 지른탓에 폭발이 일어나고 팀장을 구하겠다고 불길에 뛰어들려고 하는 요원들을 희원이 대피해야한다고 못 들어가게 막는다. 팀장명령이라고.. 요원들은 문주연을 데리고 대피하고 한검사는 무작정 불길로 뛰어든다.오자와에게 칼침 한 대 맞고 나부라져있는 지강인..홍과장한테 당한 총상때문에 당했다고 생각함..지강인에게 총을 겨누는 오자와에게 총을 겨누는 한검사.하지만 한검사는 막상 총을 쏘지못하고 망설이다가 오자와가 쏜 총에 어깨를 맞고 쓰러진다. 오자와도 국정원 비스무레한 무슨 요원 출신이라고 했는데 왜 어깨를 맞추었을까....심장이나 머리 맞출수도 있었을 텐데....잡생각없이 봐야 하는데...블랙팀 요원들은 러닝타임 내내 총 한발도 맞지않는 최고의 요원들이며 지강인은 관통상이라고는 하나 총까지 맞은 상태로 몸싸움을 하여 홍과장, 오자와랑 붙었는데도 살아계심..이런 불편한 현실은 나뿐인가???엄청 대단한 빌런으로 등장해 포스작렬하던 오자와는 서부영화처럼 일대일 총싸움에서 상대방의 어깨를 맞추며 총을 떨어뜨리는데 그치는게 실화?결국 정리를 하자면 오자와는 실력은 야차뜻 변변치 못하지만 분탕질을 유발시키는 이간질의 대마왕이었을 뿐이며, 실력은 대단하지만 상황판단이 흐렸던 호위무사덕에 이만큼 살아남은걸로.....오자와는 한검사를 쓰러뜨리고 리스트삭제 명령을 실행시키지만 리스트는 두더쥐들의 본국으로 전달이 되고 있다.삭제하려고 하면 모든 데이터가 전송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고 한검사가 친히 설명해주고 오자와는 컴에 총을 쏴대며 미쳐날뛴다.지강인은 이성을 잃은 듯한 오자와에게 총을 맞을뻔하지만 한검사가 간신히 총을 이강인에게 던져주어 지강인이 오자와를 총으로 쏴 죽인다.다른 사람은 못 믿겠다며 어떻게든 살아남아 뒷정리하라고 말하고 사라지는 야차 지강인. 어떻게든 살아남아 뒷정리한 한검사.염정원은 그동안의 스파이활동이 드러나 잽혀가고 처음에 한검사에게 모욕감을 주던 이회장의 상인그룹도 스파이활동자금을 조달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암시를 주며 1년후.상인그룹의 이회장은 검찰에 재소환되고, 처음의 장면과 오버랩되듯이 기자들이 잔뜩 모여있다.이회장을 마중나와 한검사는 반갑게 인사를 하며 "점심때 짬뽕드셨어요?라고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한다.자신의 옷을 살펴보느라 검사에게 고개를 숙인 모양새가 되어버린 이회장은 기분이 상하고.......결국 주가조작 7년,뇌물공여 5년을 선고받는 이회장.게다가 스파이활동비 조달명목으로 형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뉴스를 통해 알려준다.지강인에게 전화가 오고"나이키. 나야, 야차!법과 원칙을 길바닥 개뼉다귀로 보는 진짜 나쁜놈들 찾는다며 전화기 켜놓고 대기하라신다, 야차님이...런던의 타워브릿지 앞에서 전화를 하는 지강인의 모습이 나오며 끝.엔딩올라가며 요원들이 지강인으로부터 연락을 받는 쿠키영상이 올라온다.중국? 대만? 아무튼 사찰앞에서 여행가이드하고 있는 희원.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대도시의 높은 빌딩에서 유리창닦이하고 있는 재규.방안이 온통 컴퓨터인 곳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문주연.방에서 일어나면서 창밖으로 예수상이 보인다. 브라질 라우인가???사막의 쭉 뚫린 도로를 신나게 달리고 있던 정대.오잉?! 촬영기간이 2020년 초란다.오징어게임(2021년 9월 오픈)보다 먼저 촬영을 했었군요..왜 그동안 개봉을 못했지...갠적으로 박해수님은 오징어게임은 물론 그 전의 영화 ;에서도 너무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믿고보는 배우라고 생각한다.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참참!! 양동근님 올만에 넘 반가웠다!! 야차의 초입부에서 ;과 같은 캐릭인가 싶을 정도로 능글맞고 재미있는 역할인가 생각했었는데... 두더쥐가 되면서 죄송하다며 야차를 죽이려고 하는 진지모드 연기 너무 좋았다. 눈빛이 살아있어 살아있어~응원합니다, 배우님!!! 매우 작아서 미안한 응원ㅋㅋㅋㅋ#넷플릭스야차#야차뜻#야차지강인#야차재규#야차강대#진서연#야차련희#이수경#야차문주연#런던브릿지#야차예수상#야차염정원#야차두더쥐#야차양동근#야차희원#박해수#야차한지훈#설경구#송재림#이엘#박진영#진영#갓세븐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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