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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당심과 민심은 다르지 않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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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3 18:3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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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당심과 민심은 다르지 않다""탄 김용태 "당심과 민심은 다르지 않다""탄핵 당론 무효화, 당원 뜻에 달려""개혁 못 하면 임기 의미 없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 재판과 관련한 입장 발표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제 개혁안이 당원들의 의사와 맞지 않는다면 당장 철회하겠다"며 전당원 여론조사를 공식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포함한 개혁안에 대해 지도부가 바뀌었다고 논의 방식을 달리하는 건 안타깝다"며 "전임 지도부든 신임 지도부든 개혁안은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와 관련해 많은 의원들께서 의견을 주셨다. 저는 이를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전당원의 뜻을 묻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당원들이 원치 않으면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헌재가 대통령 파면을 전원일치로 결정한 만큼, 우리 당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도 중대한 문제"라며 "계엄 이후 탄핵 반대를 위해 노력했던 지지층과 헌재 절차에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은 존중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 당이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 여론조사는 당헌에 명시된 절차는 아니므로 절차적 정당성을 위해 의원총회나 비대위 의결을 거치는 것도 필요하다"며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달라고 요청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당심과 민심은 다르지 않다"며 "지난 후보 교체 과정에서도 당원들이 잘못을 바로잡았다.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당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을 완수하지 못한다면 제 임기는 아무 의미 없다"며 "잘못을 했으면 뼈를 깎는 고통으로 오답노트를 써야 하고, 갈등을 피하려 이를 외면하면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고 경고했다.김용태 "당심과 민심은 다르지 않다""탄핵 당론 무효화, 당원 뜻에 달려""개혁 못 하면 임기 의미 없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 재판과 관련한 입장 발표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제 개혁안이 당원들의 의사와 맞지 않는다면 당장 철회하겠다"며 전당원 여론조사를 공식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포함한 개혁안에 대해 지도부가 바뀌었다고 논의 방식을 달리하는 건 안타깝다"며 "전임 지도부든 신임 지도부든 개혁안은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와 관련해 많은 의원들께서 의견을 주셨다. 저는 이를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전당원의 뜻을 묻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당원들이 원치 않으면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헌재가 대통령 파면을 전원일치로 결정한 만큼, 우리 당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도 중대한 문제"라며 "계엄 이후 탄핵 반대를 위해 노력했던 지지층과 헌재 절차에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은 존중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 당이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 여론조사는 당헌에 명시된 절차는 아니므로 절차적 정당성을 위해 의원총회나 비대위 의결을 거치는 것도 필요하다"며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달라고 요청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당심과 민심은 다르지 않다"며 "지난 후보 교체 과정에서도 당원들이 잘못을 바로잡았다.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당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을 완수하지 못한다면 제 임기는 아무 의미 없다"며 "잘못을 했으면 뼈를 깎는 고통으로 오답노트를 써야 하고, 갈등을 피하려 이를 외면하면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김용태 "당심과 민심은 다르지 않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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