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적금 돌고래 약사 입니다 이번 주제는 엉뚱하게도 펫보험과 펫적금&quot비교 입니다강아지 고양이 키우기도 바쁜데, [꼭 이걸 알아야겠느냐]는 반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노화된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수술비 감당을 위해, 동물 보호자가 어떤 노력까지 하는지 미리 알고 대비하시면, 더더욱 미래가 편할 것이라 생각하여 정리해봤습니다.​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보험판매 자격도 없고, 1도 펫적금 연관이 없음을 공지드립니다. (순수하게 정보만 드리는 것에 만족합니다) '21년 한국소비자연맹 통계를 보면, 동물병원만 가면 적어도 1회 방문시 8만원 정도 지출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보험 진료이기에, 대부분 부담된다는 인식이 강합니다.​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펫보험과 펫적금 2가지가 있고 코로나 전만 하더라도 이러한 상품들이 부족하여서 가입율이 5% 미만이었다고 합니다. 펫적금 그래서 (정부가 독려하고 보험사에서 새로운 상품을 보완하고 동물병원과 연계하여 니즈를 충족하게 만들어서), 동물병원, 대형마트 등에서 판촉을 한 결과, 현재는 15%정도의 가입율로 올랐다고 합니다 [사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펫 보험과 적금을 비교해보면, 환금성은 확실히 펫적금이 높습니다. 안 아프면 안 나갈 것이고, 다른 용도로 내가 사용도 가능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가 펫적금 1~2년만 살 것 아니고, 20년 가까이 살 것이기에, 미래를 위해 펫보험으로 미리 보장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한번 펫보험과 적금의 장단점을 단순 비교해보면, 혹여나 있을지 모르는 수술이나 큰 치료비를 펫적금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매달 보험료가 부담이 조금 되기는 할지 몰라도, 어릴때 가입해놓고는 특정질병에 펫적금 걸리거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그래서 조금 더 펫보험을 살펴보면, 동물등록을 한 경우와 다둥이 양육시 / 유기견과 묘 입양시 / 무사고 갱신시 할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일 한도가 15만원과 30만원으로 구분되어 선택이 가능하고, 보상비율도 50~90% 선택이 가능합니다 제일 중요한 자기부담금 역시 1~10만원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펫적금 보험상품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확실합니다)특약 또한 가입회사 마다 다른데,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1. 피부관련 약물 6가지 (아포퀠, 사이토포인트 등) 치료보장 2. 물림사고를 대비하여, 상해배상책임3. 이물제거 (구토유발, 내시경 등)4. 고관절, 슬관절 탈구 (면책 1년)5. 치과질환 (치석제거, 스케일링, 통원과 입원비 보장) 보험이라는 금융상품 특성상 보장범위와 특약 그리고 환급율 등을 잘 고려하셔서 비교를 펫적금 충분히 해서 가입을 하시면 좋겠고, 우리 동물약국에서는 이렇게까지 보험에서 보장을 해주더라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과 상담함에 있어서, 뒤쳐지지 않을 수 있기에, 동물약사님들도 많이 보셨으면 하는 생각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설명을 해봤습니다. 최대 1달에 10만원 이상을 보험료로 지불하고 가족으로 20년 이상 양육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고충을 이해하시고, 동물약 상담 펫적금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반려동물 보호자님들이 이 글을 보셨다면, 미리미리 펫보험 알아보시고, 많이 아프기 전에(이게 제일 힘들겠지만) 가입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쓰는 진짜 목적은 1마리의 반려동물이라도 수술비를 감당하지 못해 파양하거나, 몰래 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펫보험, #펫적금, #환급성, #환금성, #보장성, #현금화, #수술비, #동물병원비, #부담감, #보험으로해결, #미리대비하세요, 펫적금 #미래보장, #돌고래약사, #반려동물보호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