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1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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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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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1일) 취임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1일) 취임 일주일을 맞았습니다. 대통령실 출입하는 송주영 기자와 함께, 일주일 행보 살펴보겠습니다. 【 질문1-1 】 송 기자, 가장 눈에 띄는 행보는 어떤 거죠?【 답변1-1 】 '소통' 행보가 두드러집니다. 이 대통령이 개인 SNS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보,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는데, 기자들과의 소통도 비슷한 모습입니다. 【 질문1-2 】 어제 기자들과 '깜짝 차담회'를 했던 것도, 소통 행보 일환이겠죠?【 기자1-2 】 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사전 고지 없이 '번개 오찬'도 했습니다. 【 질문1-3 】 화면 보니, 송 기자도 자리하고 있는데, 어떤 상황이었죠?【 기자1-3 】 저곳은 용산 대통령실에 있는 '기자 전용 식당'입니다. 식사 중이었는데, 갑자기 의전비서관이 들어와서, 자리를 하나 맡더라고요. 그러더니 이 대통령이 한국거래소 방문 후 돌아오는 길에 기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자고 깜짝 제안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갑자기 마련된 '번개 오찬'은 약 40분 정도 진행 됐고, 현안 관련해 묻고 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부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는 참모진보다 대통령이 더 소통에 적극적이란 평가도 나옵니다.【 질문1-4 】 사실 역대 정부도 집권 초기에는 소통 행보가 활발했잖아요? 【 기자1-4 】 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도어스테핑을 시도했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깜짝 춘추관 방문 등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모습이 퇴색되거나 줄어들었는데요. 결국 얼마나 이런 행보를 유지하느냐가, 소통이냐 불통이냐 평가의 관건일 될 듯합니다. 【 질문2-1 】 소통 행보 외에 눈에 띄는 모습은요?【 기자2-1 】 전례 없이 강공과 협치를 동시에 펼치는 '투트랙 전략'도 눈에 띕니다.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시절 때부터 강조했던 '실용주의'에 기반한 겁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월23일) - "국민 여러분, 이념과 진영이 밥 먹여주지 않습니다. 검든 희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 아닙니까?"대표적으로, 어제(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김건희 특검·내란 특검·순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에 대비해 다음달까지 가스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이번 점검은 서울시 내 관련 시설 1300여 곳과 도시가스 배관 7천994㎞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지반 침하, 침수 위험, 안전설비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아울러 여름철 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도 휴가철 가스 사용 안전 수칙을 홍보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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