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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 천안역 은 해당사항이 없으나 오는 30일부터 민간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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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6-18 12:4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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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 천안역 은 해당사항이 없으나 오는 30일부터 민간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1차 에너지(수력·화력·원자력 등)로 얻는 전기를 줄여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에 따른 전력 사용을 늘려야 한다. 이편한세상 천안역 18일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새로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 기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민간 사업주체는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 기준이나 시방 기준 중 하나를 선택해 충족하면 된다.천안역 이편한세상 성능 기준에 따르는 건 성능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최종 달성해야 할 에너지 절감 효과나 기능적 성능만 정해두고 그 방법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시방 기준은 ‘방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다. 어떤 자재를 쓰고 어떤 방식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릴지 구체적인 절차를 미리 정해두는 형태다. 성능 기준의 경우 단위면적 1㎡당 1차 에너지에 따른 전기를 연간 100㎾h 미만으로 써야 한다. 나머지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로 전기를 쓴다. 공공 건물의 경우 지난 2023년부터 ZEB 5등급 수준의 인증이 의무화돼 1차 에너지 전기를 연간 90㎾h 미만으로 사용해 왔다. 1㎾h은 냉장고 15시간, LED TV 5~8시간, 에어컨 40~9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시방 기준도 성능 기준과 유사한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항목별 에너지 성능 기준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창의 단열재 등급과 문의 기밀성능 등급은 각각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된다. 단위면적 1㎡당 조명밀도는 8W 이하에서 6W 이하로 줄어든다. 또 신재생 에너지 설계 점수가 강화되고 환기용 전열교환기 설치도 의무화된다. 개정 기준은 이달 30일 이후 사업계획 승인 신청분부터 적용한다. 국토부 측은 “개정안에 따라 에너지 성능이 강화된 공동주택의 경우 매년 한 가구당 약 22만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며 “추가 공사비는 5~6년이면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전용면적 84㎡ 기준 주택 건설 비용이 130만원 정도 추가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민간업계 입장은 다르다. 국토부 예상치의 2배는 넘을 것이라고 본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사정상 아파트 벽면에 태양광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옥상 태양광 설치 때보다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며 “적어도 (84㎡ 기준) 260만~270만원 정도는 더 소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성동 이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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