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타다보면 다 갈려나가지만 새 보드를 살때 데크 브랜드도 따지지만 그 그래픽 아트가 얼마나 맘에 드는지도 따지게 된다현장에는 QR로 인식하여 브금을 개인기기로 들을 수 있도록 해놨는데, 각기 다른 음악이 각기 다른 느낌을 줘서 세개다 들어 보는 것을 추천!!1분 20초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있고, 밤을 표현한 그림들을 사용하여 불이 하나씩 들어와서 밝아지는 도시의 모습을 표현했다.Spread Love(Brooklyn), 2014이 두 작품은 2000년대 초반에 종이박스로 만든 것들인데, 오른쪽 작품은 암만봐도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을 오마쥬해서 나온듯 하다.난 윤협작가님의 작품을 저번에 예다에서 열렸던 디즈니 전시에서 처음 봤다.여튼 보드를 타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내가 좋아하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판떼기에 그려져 있는것도 어느정도 고려대상이라는 거다.이 공간에서는 이번 전시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었던 야경의 모습이 아니라 해가 떠 있는 시간 대의 모습을 그린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텀블러나 캠핑 브랜드들과도 협업을 하신듯 ㅎ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작가님의 모습이 담겨있는듯.URBAN INSPIRATIONS이번 포스팅은 그 전시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Sec. 4Untitled, 2022쉬어가는 섹션2Sec. 6Pillar, 2023이번 공간은 작가님의 작품을 미디어아트화한 영상 작품이다.그때 봤던 작품들 중 기억에 남는건 윤협 작가님 작품 밖에 없을 정도로 인상 깊었는데, 이렇게 대형 뮤지엄에서 큰 규모로 전시가 열러 누구보다 기대를 했었다.어찌 보면 작가님의 작품들은 그래피티의 범주안에 들어있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진짜 가지고 싶음..ㅠ도깨비 불, 2005그래서 아마 작가님은 그것을 직접 그린다는 선택을 하신듯.Come Out and Play, 2023Underwater, 2019완전 스타일이 다른데 왜 자맹이 떠올랐는지는 의문작가님은 2014년 뉴욕의 의류 브랜드 랙앤본이라는 브랜드와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하셨다고 한다.작가노트 中쉬어가는 섹션 1그렇게 시작한 스트릿아트는 작가님에게 아주 큰 영향을 줬다고 봐도 무방할듯.COLLABORATION첫번째 작품의 제목은 다만약 내가 윤협 작가님의 작품을 구매한다면, 야경을 표현한 작품과 바다를 표현한 작품 이렇게 두개를 구매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그림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이번 전시에서 가장 탐나는 작품들 중 하나였다.취업자 수가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하며 모처럼 온기가 감돌고 있지만 건설·제조업 및 숙박·음식점업 등 대표적인 내수 업종의 고용 한파가 이어지며 우려가 여전하다.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업종에서도 훈풍이 불 수 있을지 주목된다.11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6만 명으로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하며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를 사수했다.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 영향으로 5만2000명 감소했다가 지난 1월 13만5000명 늘면서 한 달 만에 증가 전환한 바 있다. 이후 2월, 3월, 4월 모두 10만 명대 증가세를 기록했다.하지만 산업별로 보면 주요 업종에서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제조업 취업자는 6만7000명 줄면서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건설업 취업자 또한 건설 경기 불황 여파로 10만6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연속 전년 대비 ‘마이너스’다. 두 업종 모두 전월보다는 취업자 감소 폭이 축소되긴 했지만 경기 회복에 따른 개선은 아니어서 우려는 이어질 전망이다. 제조업의 경우 일평균 수출 증가 영향, 건설업은 지난해 5월 큰 폭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세가 완화됐다는 게 기획재정부 설명이다.한동안 플러스를 기록하던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마저 지난달 15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6만7000명 감소하며 42개월 만에 가장 많이 쪼그라들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주점 및 음식점업에서 취업자 수가 크게 축소되면서 숙박·음식점업 취업자가 줄었다”고 말했다.반면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는 1만8000명 늘어 15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이 밖에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23만3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서 11만7000명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의 경우 직접일자리 사업 효과, ‘노노케어(노인이 노인을 돌